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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고아라고 한다. 하지만 시설에서 자란것도 아니다.

:눈물이 많다. 시도때도없이 훌쩍일 대가 있다.

:뜨거운 열기를 싫어한다.

:항상 사탕을 물고다니며 붉은 설탕이 든 통을 들고다닌다.

가끔 이 설탕을 나눠주기도 한다.

:가끔, 이 통안에 사탕을 먹어 작아질즘 다시 넣어 만들기도 한다.

:배고픔을 싫어한다. 식사시간은 반드시 때맞추어 움직인다.

:반짝이는것을 좋아한다. 이유는 태어나는것과도 같다해서.

:그는 언제나 검은 손수건을 들고다닌다. 무언가를 깨끗이함을 좋아하기에.

본인의 희망으로 장의사의 제자로 들어갔다.

이유는 자신이 아끼던 남동생을 직접 안치시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며,

또한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때를 장식한다는것에 감명받았기때문이라한다.

스승의 명언이라 할 수 있는것에 이끌려 자신의 길임을 확정했다.

 

그의 재능은 국내에서 스승못지않은 실력을 내보였다.

 

장례식을 진행함에 있어 고인에 대한 예우나 염습에 조심스러우며, 또한 친가족과도 같이 슬퍼해주기에

그에게 장례를 맡긴 이들은 큰 만족과 위안을 얻고간다고도 한다.

"당신의 표지를 장식해드릴게요"

초고교급 장의사 ☆★★★★

쥬마루 (珠丸)

jyumaru

-月-日 19세 MALE 일본

176cm 70kg

RH+A

-사탕

-붉은 설탕이 든 통

-검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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