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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나이에 임상실험에 참여하였으며 그 실험이 그녀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냈다는 정보와 나이, 국적말고는 무엇하나도 알려진 것이 없다.

 

- 지금까지 참여한 실험과 시험을 통하여 많은 수익을 얻었고 그 덕분에 부족한것 없이 지내고 있다.

 

- 자신을 칭할때는 제로는-, 제로가- 같은 3인칭을 사용하며 상대방을 부를때는 이름보다 성으로 부르는걸 선호하지만 기분에 따라 호칭이 바뀌기도 한다.

 

- 항상 붕대로 눈과 몸 이곳저곳을 감고있다. 딱히 상처가 있는건 아니지만 붕대를 풀려하지 않으며 붕대를 푼 그녀의 모습을 본 사람이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고 알려졌다.

 

- 목 뒷부분에 바코드가 새겨져있다. 처음 참여한 임상실험에서 새겨졌으며 지금까지도 지워지지 않고 있다.

 

- 생각 이상으로 많이 말라있다. 입이 짧아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며 그다지 멋는것을 즐기지도 않는다.

 

- 스킨십을 좋아해, 평상시에도 자주 상대방을 껴안거나 손을 잡는 등 여러 스킨십을 하지만 본인이 하는것이 아닌 남이하는 접촉은 싫어한다.

 

- 고통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간단한 상터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실험이나 시험에 연구대상으로서 참여하는 사람을 피실험자 또는 피험자라고 불린다.

 

어렸을 때 참여하였던 의약관련 임상실험에서 우연인지 필연인지 연구원들의 극찬을 받을 만큼의 뛰어난 성과를 내게되었고

그 계기를 통하여 인체실험, 생동성시험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녀가 참여한 모든 시험, 실험들은 당연하단 듯이 다른 누구도 아닌 그녀를 통하여 기대이상의 결과와 성과가 나오게 되었다.

동시에 많은 돈을 벌게되자 그녀를 원하는 기업들과 연구원들이 날이 갈 수록 늘어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약물을 동시에 주입하거나 많은 실험을 하여도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는 건강한 몸이

그녀를 실험, 시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특히 그녀가 가장 두각을 보이는 분야는 의료관련 실험이었고 그녀를 통하여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만들어지면서

재능을 인정받아 초고교급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짧은 기간내에 백이면 백, 기대이상의 성과를 만들어내기로 유명한 그녀는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실험 관력 관계자들과 연구원들, 기업들 사이에서 상상 이상의 인기와 주목을 받고있다.

"제로를 원해~? 제로의 몸값은 비싼데 말이야!"

초고교급 피실험자 ☆☆★★★

no-00(제로)

​Zero

1月2日 19세 FEMALE 일본

150cm 40kg

RH-AB

붕대. 작은 약통, 소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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